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건 서울 지역 투표소뿐만이 아니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만4천여 개 투표소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부산, 대구, 인천 등 모두 50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[윤재수 /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 : 다만, 투표용지 부족으로 잠시라도 투표가 중지되었다가 재개한 투표소는 총 22개소로 파악하였습니다.] <br /> <br />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인쇄 최저선을 전체 유권자의 50%로 잡는 내부 지침을 각 선관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년 전 지방선거의 60%보다 낮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갈수록 높아지는 사전투표율과 함께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침 변경의 근거로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남는 투표용지가 부정선거의 빌미로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 인쇄 분량을 보수적으로 잡았단 겁니다. <br /> <br />실제 지난 2020년 총선 당시엔 잔여 투표용지가 반출돼, 부정선거론의 근거로 쓰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선관위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차단하려 성급하게 적은 투표용지를 찍으며 도리어 선거 불신만 키웠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혜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임종문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52032382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